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는 10월 31일 금요일 오후 5시 20분, SBS 뉴스 생방송에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생방송에서 세교3지구 개발계획과 그 파급효과로 자족도시를 향한 첨단기업 유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SBS 뉴스에서 나눌 이야기는 세교3지구 지구 지정과 반도체 산업 지원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에 관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특히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를 추진하면서 가장 강조한 것이 물량과 속도이기 때문에 세교3지구가 올해 안에는 지구 지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에 위치한 이점으로 AMAT 등 세계적인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연구개발센터도 들어서는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단순히 주거지역이 아니라 광역교통망 구축이 선행된 반도체 글로벌 앵커기업과 동반성장하는 직장과 집이 가까운 자족도시로의 꿈을 말씀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오산, 앞으로 큰 변화를 이룰 오산은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으로 더 빛날 것이라면서,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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