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종면 소통사랑방(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7일, 소통사랑방에서는 서종면 수입1‧2리, 명달리 마을리더분들과 함께 마을 현안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소통사랑방에서는 수입1리 고동산마을 진입로 재포장, 수입2리 상수도 검토 범위 확대, 명달리 숲속학교 시설 보완 등 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현안들을 하나하나 경청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오늘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더 살기 좋은 서종면을 만들어가는 데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2026년 9월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에서 열릴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양평의 자연과 정원문화를 대내외에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보고회에서는 부서 간 협조사항을 점검하고, 전시·체험 프로그램, 산업 연계 방안, 양평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 방향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가 ‘매력양평’ 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용문면 마을 방문, 팀장중심 간부회의, 측량협회 간담회, 지평리전투 관련 프랑스 관계자 접견, 대한파크골프협회 임원단 접견, 공직자 청렴교육, 치안협의회 및 기관장협의회에서 군민 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력양평 군수 이석종님, 안숙자님 그리고 오늘도 매력양평을 만드는데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평안한 수요일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