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같은 장소와 모습임에도 다양한 시선과 편집기술로 새로운 창작물로 탄생시킨 참가자 여러분의 참신한 기획과 아이디어가 돋보인 공모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여행의 진가는 수백 개의 다른 땅을 같은 눈으로 바라볼 때가 아니라, 수백 개의 다른 눈으로 같은 땅을 바라볼 때 드러난다.”는 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화성시의 사람과 자연을 562개의 눈으로 표현하고, 그 작품을 본 수천, 수만 개의 시선이 우리의 인식과 시야를 넓히며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는 이치와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 시장은 우수한 작품을 통해 화성시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화성시의 좋은 모습과 자연을 널리 알려주신 참가자와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562개 작품 중에서 38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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