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읍·면·동 연두방문을 마무리 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여서 행복했던 4주간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1월 14일 동탄9동에서 시작한 2025 신년 인사가 오늘 향남읍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4주간 29개 읍면동에서 1700여 분의 시민 여러분께서 참석해 주셨고, ‘화성특례시에 바란다’를 통해 교통, 문화,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 900여 건의 소중한 의견을 전달해 주셨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은 세심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밝은 미소 덕분에, 어느 때보다 힘이 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더 가깝게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