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글로벌 표준 심포지엄(GSS-24)’ 및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 수여식’ 참석 위해 “인도 출장”
'안양시의 스마트도시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인도 주요 기관들과 협의하여 국제적 네트워크를 확대’
박현우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10-13 23:02:01
[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3일, 스마트도시 안양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오겠다며, 인도 출장 소식을 전했다.
이날 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뉴델리에서 열리는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 주최 ‘글로벌 표준 심포지엄(GSS-24)’ 및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 수여식’ 참석을 위해 4박 6일간 출장을 다녀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양시는 지난해 11월, 국제전기통신연합으로부터 스마트 기술과 정책이 국제표준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아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출장을 통해 안양시의 스마트도시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인도 주요 기관들과 협의하여 국제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어 이번 심포지엄과 협의를 통해 스마트도시 관련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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