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철저한 폭우 대비를 다짐했다.

 

16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전도시 화성’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오늘 밤부터 폭우가 예상된다고 한다. 올해 장마는 유독 길고 비도 많이 내린다고 하니 걱정이 앞선다. ‘철저한 대비’로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길고도 고통스러웠던 터널을 통과하는 중이다. 그동안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달성했지만, 안전 측면에서는 여전히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며 “다시는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으로 ‘안전도시 화성’을 위한 정책을 완성해 나가겠다.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최우선 정책 목표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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