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일, FC안양이 부산 아이파크를 4-1로 꺾고 선두자리를 탈환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거둔 값진 승리는, 우리 FC안양이 1부 리그 승격을 향해 더 큰 도약을 이룬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수들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실력이 만든 오늘의 승리는 승격을 향한 희망을 더욱 굳건히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찾아 주신 안양 시민과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열정적인 응원은 우리 선수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고, 함께 이 승리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아울러 FC안양은 여러분의 응원을 안고 1부 리그 승격을 향해 끝까지 달려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리고, 이번 승리를 모두 함께 기뻐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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