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시흥바다, 오이도 월곶 어촌계장님과의 만남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1-25 23:03:30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에는 바다가 있고 그리고 여전히 고기잡는 어업이 생업인 어민들이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월곶동에 위치한 시흥시 해양지원센터를 방문해 2022년 해양 관련 사업 브리핑을 듣고, 일하시는 공직자분들을 격려하고 오이도와 월곶 어민들을 대표하는 어촌계장님을 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도 바다를 포기하지 않은 어민들이 계셨기에, 수백억규모의 월곶 국가어항사업도 오이도 지방어항사업 그리고 어촌뉴딜사업도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민과 시민 그리고 상인들이 함께 상생하는 시흥시 해양정책이 되어야 한다면서, 어업도 관광도 자영업도 함께 해야 더 잘 살 수 있다.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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