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지역 균등 뉴딜, 2021 좋은 일자리 포럼' 참석...'광명형 뉴딜 정책' 소개
균형 잡힌 미래, 지역 일자리의 혁신! 지방정부가 만들어 가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10-25 23:04:01
[로컬라이프] 박승원 광명시장은 25일, '지역 균등 뉴딜, 2021 좋은 일자리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정부 관계자, 분야별 전문가 등이 모여 지역균형 뉴딜 향후 방향과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서 의논하고 소통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광명시는 디지털-그린 뉴딜 주제로 시민과 함께 준비한 '광명형 뉴딜 정책'을 소개하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특히 스마트시티 조성, 광명 가상발전소 건립, 수소 복합충전소 건립, 문화산업 클로스터 조성과 공동체 뉴딜로 안양천-목감천 블루-그린 네트워크 관련 기반 조성 등 광명형 뉴딜 정책을 소개하여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과 지방정부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모색하고 지역 균등 뉴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더욱 확대해 가는 게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새롭고 더 나은 일자리-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이 크다며, 함께한 모든 분들의 지혜와 노력을 모아 지방 정부가 더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끄는 주인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적합한 정책들이 지방정부로부터 추진되도록 광명시가 지방정부를 대표해서 뉴딜정책 및 일자리 정책에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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