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여름의 시작을 화려하게 수놓은 ‘2025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가 열렸다”

조준영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6-07 23:05:45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조준영 기자 = 여름의 시작을 화려하게 수놓은 ‘2025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가 7일, 시민 여러분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저녁 7시 30분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세계문화유산 화성 위로 번지는 낙조와 밤하늘을 가득 채우는 선율이 펼쳐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이 문을 여는 1부는, ‘팬텀싱어4’ 준우승팀인 포르테나도 함께하며, 세 팀이 함께하는 무대는 협연의 진수를 선보이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2부는, ‘쇼킹나이트’ 우승팀 군조크루, 발라드 퀸 이영현, 감성 보컬그룹 노을, ‘미스터트롯3’ 3위 천록담이 함께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시장은 오늘 국내 최정상의 보컬들이 들려주는 댄스와 발라드, 그리고 트로트가 음악의 다채로움과 폭발력을 담뿍 느끼게 했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