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평군청(사진제공=양평군)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은지 어느새 보름이 다 되어 간다. 올 한해도 12만 7천여 군민여러분과 함께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5가지 군정계획을 목표로 열심히 전진하겠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생활행정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행복한 일상’이 있는 양평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양평 전체를 돌보는 ‘함께하는 복지’를 펼치겠습니다.
* 생활인프라 확대를 통한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어 군민의 삶을 편안하게 만들겠습니다.
* 양평의 자연·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하여 ‘모든게 관광’인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 군민의 만족과 편의를 높이는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전 군수는 2024년에도 살기에·방문하기에·이주하기에 “매력적인” 아름다운 전원도시 “양평 만들기”를 위해 진심진력(盡心盡力)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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