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2일, 날씨가 너무 좋아 감사한 10월의 주말, 야맥축제, 독산성문화제에 이어 어느덧 스무번째를 맞이한 오산 ‘독산성마라톤대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 독산성마라톤대회는 기록의 목적으로 열심히 뛰는 분들, 완주의 목적으로 뛰는 분들, 가족들과 지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코스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뛰는 분들, 남녀노소 다양한 분들이 참가해 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날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마라톤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누구에게는 고생하며 힘들게 달리는 걸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함께 달리면 완주할 수 있고 무엇이든 도전하고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운동이 마라톤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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