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기업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직접 기업체 찾아 현장의 목소리 듣고 애로사항 해결 위해 노력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09-29 23:06:37
[로컬라이프] 윤화섭 안산시장은 민선 7기 안산시는 '해법은 현장에 있다'라는 생각으로 직접 기업체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9일, 윤화섭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안산스마트허브 입주기업인 서울반도체㈜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단 내 공용주차장과 보행로 설치, cctv 및 반사경 설치에 대한 건의사항을 들었다며, 의견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해결책을 찾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 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기업 경영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다.앞으로도 안산시는 일하기 좋은 환경,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현장 속 작은 목소리까지 듣고 또 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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