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대한독립만세! 그날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다”

"105주년 삼일절,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에 머리숙여 경의”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3-02 23:06:55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3월 1일, 105년 전 오늘, 들불처럼 번진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을 되새기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에 머리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5년 전 역사의 대열에 오산장터 일대에서 오산의 선조들 또한 주저하지 않았다며, 1919년 3월 29일의 일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오산 8의사와 수많은 농민, 노동자, 학생들의 조국의 독립을 향한 시민정신과 민족혼은 지금도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 기억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105년 전 뜨거웠던 독립정신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족들과 느껴보는 삼일절,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란다며, 대한독립만세! 그날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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