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안성 도서관의 역사는 1932년부터 시작”
“안성군청에서 객사로 사용하던 건물을 도서관으로 개축하여 군민들을 교육하려했던것이 출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6-28 23:07:50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8일, 안성 도서관의 역사는 1932년부터 시작된다며, 안성군청에서 객사로 사용하던 건물을 도서관으로 개축하여 군민들을 교육하려했던것이 출발이었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처럼 면적이 넓은 도농복합도시는 도서관이 평생학습,문화의 중심공간 1면에 1개 이상의 도서관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2년 전부터 도서관을 특성화하고, 면 지역 도서관 만들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년에는 보개도서관을 책 문화 도서관으로 특성화했고 올해에는 양성면과 미양면에 도서관이 만들어질 예정이라며, 도서관에서 시민 여러분의 상상력이 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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