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근 안산시장(사진제공=안산시)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16일 아침,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을 찾아 김주택 지청장님을 만나뵙고 한국와이퍼 노·사갈등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중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향적인 대화와 타협으로 노·사 양측이 모두 만족하고, 공감대가 모아지는 절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머리 맞대 고민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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