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19일, 하늘은 흐렸지만, 어제보다 바람이 잠잠하고 기온도 조금 올라 활동하기 좋은 하루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수영과 축구 대회 등 체육행사가 있었는데, ‘경기도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에어로빅힙합대회’가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며 도내 초·중·고 청소년과 동호인들이 광주를 찾아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추진하면서 종목별 도 단위 이상의 대회를 광주에서 개최해,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광주의 체육 열기를 전국에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부터 대회를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전진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방 시장은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자인 에어로빅 유망주 손미송(광명초) 선수가 오늘 대회에서 시범공연을 선보였는데, 매일 10시간씩 연습하는 광주의 딸 손미송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커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40!”를 전하며, 이날 <경기도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에어로빅힙합대회, 제2회 광주시 체육회장배 수영대회, 제3회 광남동축구협회장기 자선기금마련 한마음 축구대회, 오포축구협회 마음가득 김장김치 나눔>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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