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이천시장(맨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제30기 청소년문화순례대행진 출정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이천시가 ‘제30기 청소년문화순례대행진 출정식’을 6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30기 청소년문화순례대행진 출정식에 참석해 건강하고 늠릉한 우리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청소년 문화순례 대행진을 통하여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찬 이천시 청소년들이 새로운 경험을 쌓고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김경희 시장은 “2024년 희망하우징사업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현장을 방문했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시는 재능기부자 여러분들을 만나 기쁘고 감사한 하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처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재능기부자 여러분들이야 말로 이천시의 진정한 슈퍼맨들이다”라며 “올해 희망하우징 사업이 끝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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