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제23회 광주시장배 볼링대회에 참석해 체육인들을 응원하고, 충북향우회 회원들의 복달임 행사와 주일예배에 참석하며 일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방 시장은 지난밤 내린비로 15건 정도의 나무전도가 신고됐는데, 이동 중 남한산성 초입의 제거 작업을 확인했고 그 외 현장도 모두 조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화려했던 지난 8일의 시간에 비해 평범하게 보낸 하루였지만, 힘들고 나서 보면 평소같이 보낼 수 있는 일상이 가장 소중한 순간임을 알게 된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특히 이번 행사에 자원봉사자님들도, 직원들도, 축제를 즐기시며 응원해주신 시민들도 모두 힘이 드셨을 텐데,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주일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도 체력을 충전하고, 조금은 들뜬 마음을 잘 다스리며, 평소처럼 차분하게 여러분을 위한 일상을 보낼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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