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7일, 국가대표 여자축구단이 시흥시를 찾았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랑스러운 국가대표분들이 시흥시 정왕구장을 찾았다며, 며칠 뒤, 콜롬비아 국가대표와의 친선게임을 앞두고 집중훈련을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래서 오늘 시흥시민축구단 박상호 대표님과 찾아가 뵙고 격려하고 응원하고 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국가대표가 시흥시를 찾아주니 참 기쁘다. 국가대표 선수분들의 건투를 빌며, 좋은 기운 받아서 대한민국 대표도시 “Ｋ－시흥시”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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