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종천 과천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종천 과천시장은 2일 아침 5, 6호 약수터 배드민턴장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김종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계산 자락 약수터에 배드민턴장과 체력단련시설이 있어 약수 받으러 오시는 분, 운동 오시는 분 등 많은 시민들이 찾으시는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20년 된 시설이라 여러 민원사항이 있어 다녀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가 오고 눈이 오면 배드민턴장이 배수가 잘 안돼 많이 미끄럽다고 하신다며, 배수로 정비하고 미끄럼방지 도료나 테이프 같은 미끄럼방지 설비 검토와 노후된 계단과 전기용량부족 문제도 빠른 시일내에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외 약수터에서 만난 시민분들께서 건의해주신 지정타 국도47번 우회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 연결, 사기막골 등산로 야자매트 보완 건도 다시 한번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천 시장은 앞으로도 자주 시민분들께 찾아가겠다면서, 말씀에 경청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마음에 공감하겠습니다.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만들기 위해 전심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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