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기후변화의 가장 큰 현상은 폭우 폭염”

“목감천 수위도 점점 상승하고, 범람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7-18 23:12:01

▲ 박승원 광명시장이 폭우 상황에 하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폭우 상황에 대비해 하천을 점검했다.

 

18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가 계속 오고 있다”며 “목감천 수위도 점점 상승하고, 범람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 방문하여 여러 상황을 점검했다”며 “제일 걱정은 새벽 시간대의 폭우이다. 대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기후변화의 가장 큰 현상은 폭우 폭염이다. 장마철이니 만큼 대처에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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