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7일, 날씨가 따뜻해지니 ‘미사한강모랫길’을 많은 분들이 맨발로 걷기 위해 찾아주신다고 전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주말을 맞아 각 지역에서 오신 분들로 이곳이 더욱 더 붐빈다며, 저는 오늘도 모랫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나뭇가지, 돌 등을 치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이곳에서 저와 마주치는 분들이 미사한강모랫길을 최고라고 칭찬해 주셨다며, 앞으로 더욱 관리에 철저를 기해 더 걷기 좋은 모랫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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