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FC안양은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SK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FC안양이 제주를 2대1로 꺾었다며, 모따의 선제골과 최규현의 결승골로 승리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경기에서 한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흔들림 없이 다시 일어섰고 끝까지 경기를 지배했다며, 5승 5위, 우리가 함께 만든 자랑스러운 결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오늘 안양종합운동장은 단순한 경기장이 아니었다. 열정이 넘쳤고 믿음이 빛났다.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라며, 다음 경기도 우리는 또 멋지게 써 내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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