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성길용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5월 30일, 2024년 오산시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와 관련해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자리박람회에는 ㈜이화다이아몬드, 아모레퍼시픽, ㈜우신한국민속촌, ㈜경동나비엔 등 총 51개사가 참여했고, 구직자 1,015명이 방문해 144명이 채용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자리박람회 채용행사는 여성들의 경력단절 예방과 고용 유지를 위해 재취업의 도전을 원하는 여성들께 큰 의미가 있으리라 사료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구직자의 취업알선으로 기업 홍보와 지역경제 활력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미취업자에게도 정책적인 노력과 관리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며, 관계부서에서는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 의장은 이어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산시 일자리센터와 경기도 일자리재단, 한신대, 오산대가 공동주관하고 오산고용복지센터가 후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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