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요일인 금일은
10:00 제290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 군정에 관한 질문(오혜자 의원),
15:10 서울종로 정부청사, 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기관 선정, 행안부 장관상 수상,
18:00 양서면 이장협의회 송년의 밤 참석,
18:30 양평군민포럼 제23‧24대 회장 이취임식,
19:30 양평버섯연구회 모임 방문, 현안청취,
20:00~21:00 농업인 단체 간담회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9일, 오후에는 양평군이 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히며,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며, 행정에 생산성 개념을 도입해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생산성 지수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역량, 재정역량, 행정역량 등의 지자체 경쟁력과 보건·의료, 돌봄·복지, 사회적 책임, 교육·문화 등 삶의 질 영역의 생산성 지수를 평가하며, 생산성이 높다는 의미는 지자체의 정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잘 유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직자들의 노고로 우리 군의 정책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와 공직자들은 앞으로도 군민만 바라보면서, 양평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날 제290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군정질문을 통해, 도시가스 공급확대 방안, 축산농가 분뇨처리 개선방안, 산지 쌀값 하락에 따른 보전대책 등에 대한 군수의 생각을 의원님들과 군민여러분께 설명드리고, 의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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