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만들어나갈 것”
'6일, 14시 30분에 민간기동순찰대 및 해병대전우회와 함께 다중밀집지역인 동탄역과 롯데백화점, 16시 30분에는 병점역 방문해 현장 점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8-06 23:16:57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 14시 30분에 민간기동순찰대 및 해병대전우회와 함께 다중밀집지역인 동탄역과 롯데백화점 그리고 16시 30분에는 병점역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 화성시를 지켜주는 민간기동순찰대분들과 해병대전우회와 순찰활동을 함께하고, 경기남부청 테러 대비 근무자분들도 직접 뵙고 격려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이어 무더운 날씨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화성시는 다중밀집 시설 등, 치안 공백 우려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시민 안전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시민 안전을 위한 파수꾼이 되어주시는 시민 단체들과 협력해, 예기치 못한 사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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