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2023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군은 양평읍, 청운면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며, 양평읍은 양근리를 중심으로 양강섬~갈산공원을 잇는 중부관광의 허브 양강문화관광벨트 조성기반을 마련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운면은 ’푸른구름따라 사람이 모여드는 청운‘을 비전으로 양평과 강원을 잇는 관광거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도지재생사업계획을 착실히 준비하여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오늘도 민주당은 고소고발과 무단녹취 문제로 공무원을 힘들게 하고 불신하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며, 그러나 군수인 저는 강하IC가 포함된 양평고속도로 재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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