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서철모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이 이달 17일부터 2월 4일까지 남양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2022년 읍·면·동 연두순시’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서철모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사업 및 추진계획 점검, 여론 청취를 위한 일정이다”라고 밝혔다.

 

서 시장은 “1월 17일부터 2월 4일 사이의 9일간 읍·면·동을 순회할 예정이다”라며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전후로 진행하는 만큼 새해 덕담을 겸하는 시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기관장, 단체장을 모시고 최소 인원으로 진행하게 돼 아쉽지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안 또는 건의를 해주시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새해 연두순시를 시작으로 민선7기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임기를 마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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