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비온 뒤 맑아진 날씨에 시민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23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점심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어제 내린 비 덕분인지, 오늘은 선선한 공기와 맑은 하늘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하루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사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였지만, 요즘은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이렇게 기분 좋은 날씨 속에서는 잠시 걸으며 계절의 숨결을 느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네요”라며 “오늘 같은 날씨처럼 여러분의 하루도 상쾌하고 기분 좋게 흘러가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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