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화성 예술의전당이 드디어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7일, 106만 화성특례시민의 문화 향유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화성 예술의전당이 드디어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적인 명장 금난새 지휘자님이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은 영화 OST부터 친숙한 클래식 명곡까지 폭넓게 구성된 프로그램 덕분에 평소 클래식이 낯설게 느껴졌던 분들께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날 객석을 가득 메운 시민 여러분의 얼굴에는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해 공연이 끝날 무렵의 깊은 여운이 함께 어우러지며 토요일 밤을 더욱 특별하게 수놓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앞으로도 106만 화성특례시민 모두가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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