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남총국, ‘보장자산 5000만원 캠페인’ 달성 현판식

조준영 기자

natimes@naver.com | 2019-04-24 23:19:09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하상경)은 거제 장목농협에서 ‘보장자산 5000만원 캠페인’ 달성 현판식을 갖고,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들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짐대회를 지난 22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상경 NH농협생명 경남총국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목농협(조합장 김현준)이 고객 1인당 보장자산 5300만원 달성하고, 캠페인 목표인 5000만원을 넘긴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상경 총국장은 “농작업 중 다양한 사고나 부상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농업인에게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보장자산을 튼튼하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남총국은 고객의 보장자산관리에 힘써 농가소득 5000만원, 보장자산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장자산 5000만원 캠페인’은 질병발생시 의료비와 사망시 보험금을 합쳐 5000만원이 되도록 조합원·고객의 보장을 확보하기 위한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의 전사적 캠페인이다. 특히 보장자산 5000만원을 달성한 농축협에는 인증트로피와 인증현판, 객장용혈압계 등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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