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이 ‘전국 다문화도시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국 다문화도시협의회 정기회의’가 15일, 경기도 김포시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전 회장도시 시장 자격으로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5일) 김포시에서 전국 다문화도시협의회 정기회의가 열렸다”며 “다문화정책의 중요성에 동의하는 27개 도시 협의체이다. 김포시가 회장도시이며 우리 시흥시는 전 회장도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문화정책을 고민하는 여러 도시의 중앙정부에 대한 정책제안을 경청하고, 도시별 선도정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사명감 높은 여러 도시 공직자분들의 다짐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고맙다. 덕분에 다문화정책은 더 좋아질것이며 많은 이주배경 외국인과 다문화가정과 그 자녀분들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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