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운면 여물리 노인회 견학격려 및 현안청취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신임 체육회장 접견 ▲공직자들과 군정 현안 논의 ▲경인일보 신년맞이 인터뷰 ▲양평군 적십자봉사회 임원 접견 ▲내방객 접견, 민원 청취 및 해결방안 논의 ▲결전전우회 송년모임 및 환경정화활동 격려 ▲양평군 공설장사시설 적지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 ▲양서면 국수리 화재사고 현장 방문 ▲서울시, 대한축구협회, KFA어워즈 2022, 축구인의 밤 행사 감사패 수상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평군 공설장사시설 적지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와 관련해 “양평군 공설장사시설 적지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하였다”며 “장사시설건립의 필요성은 군민 여러분 모두 공감하고 계시지만, 어디에, 어떻게 설치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협의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저와 공직자들은 군민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면서, 공설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한축구협회, KFA어워즈2022, 축구인의 밤, 감사패 수상”과 관련해 전 군수는 “‘대한축구협회 KFA 어워즈 2022’에서 지역 축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어울림축구대회, 경기도축구협회장기대회의 개최 지원과 양평FC 축구단 K3승격 등, 체육발전을 위한 우리 군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양평FC축구단, 각종 동호인 체육회 등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활기가 넘치는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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