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각종 대회와 평가에서 연이은 수상으로 ‘우수 행정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며칠 전 ‘하루에 한 개씩 상 받는 안양시’라는 기사를 읽었는데, 정정이 필요하다며, 하루에 상 3개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감사원
감사원 주관 2023 자체감사활동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체 행정기관·공공기관 676개 중 유일하게 안양시가 ‘최우수’에 등극했다. 명실상부 안양이 전국 1위라며, 청렴 도시 안양을 이은 쾌거라고 전했다.

#SNS
2023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3년 연속 기록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우리안양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수상했다. ‘우리안양’으로 시민들에게 안양의 소식과 시민의 애환을 담아내었던 기록이 의미 있는 상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시장은 안양시 공직자들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나눴던 과정이 하나씩 빛을 발하고 있다면서, 각종 대회의 수상 낭보는 공직자에게는 보람, 시민에게는 자긍심,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시장은 최선을 다해 맡은 임무를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응원과 격려가 공직자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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