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에서 300명 이상을 고용하며 화성의 경제를 함께 이끌어가고 있는 후성정공에 방문해 대표님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후성정공은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최근 제52회 상공의 날에 산업포장을 수상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높은 관세 부과와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기업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듣고 매우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특히 미국이 자동차 및 주요 부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공식 발표한 이후여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리 화성시는 기업인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위기를 함께 극복하겠다며,화성의 기업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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