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제8회 경기 친환경 자전거 페스티벌in양평 개최”
'8일, 양평FC K3리그 3연승, 제2회 양평 우리밀 축제 등에도 참석’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6-08 23:20:21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양평FC가 K3리그 대구FC B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먼저 전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양평FC가 K3리그 3경기 연속 승리로 6위의 승전보를 올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양평의 위상을 높이고 군민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우리 양평FC 선수들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선전을 기원하고, 12만 8천여 군민과 함께 계속해서 응원하겠다며, 오는 6.14일은 여주구단과 홈경기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날 오전에는 제8회 경기 친환경 자전거 페스티벌in양평에 함께 했다며, 오늘 많은 비가 내리는데도 참여해주신 자전거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군은 동호인 체육 활성화와 체육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후에는 청운면 우리밀 경관단지와 지평역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양평 밀축제 현장에 함께 했다며, 다양한 밀밭 산책 코스, 우리밀 관련 먹을거리·전시관·체험부스 등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로 풍성한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평에 연일 비가 내려 더욱 많이 분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축제는 내일까지 계속 진행되오니, 밑밭의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시고, 제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양서 증동3리 부녀회의 날, 지평향교 유림회관 방문으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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