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국토교통위 소속 국회의원단 양평방문 현장에 함께 했다”

'14일,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논란과 관련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당시 종점부인 양서면 찾아 주민의견 듣는 시간 가져’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7-14 23:21:28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논란과 관련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당시 종점부인 양서면을 찾아 주민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늘 설명회에는 김정재 간사와 김학용, 박정하, 서일준, 엄태영, 정동만 의원과 김선교 여주·양평당협위원장께서 함께 해주셨다고 전했다.

특히 양서면 주민들분들께서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이 후 소음과 경관 등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국도로 진출입 할 수도 없고 단순히 마을 위를 통과하는 분기점이 양서에 설치된다면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포함하여 여러 의견을 주셨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도 국토교통위 소속 의원님들께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재개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고, 국회의원님들도 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전 군수는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이번 한 주도 수고하셨다며, 금일 오후 7시 30분부터 'OBS 뉴스 오늘'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된 인터뷰가 방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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