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아트로드포럼 ‘수장고를 열다’ 특별전...관내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
'전 군수, 14일, 양평군수기 중학교 야구대회 시상식...대회에 참가한 31개팀 모든 꿈나무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7-14 23:21:57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4일, 강하 카포레에서 개최된 양평아트로드포럼 ‘수장고를 열다’ 특별전에 함께 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아트로드포럼'은 양평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는데, 22년 7월 강상·강하 아트포럼을 시작으로 양평을 최고의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는 관내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양평아트포럼의 활동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지역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힘쓰시는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양평아트포럼이 관내 문화예술인의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 문화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에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하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마을별 초복행사 방문, 양평군수기 중학교 야구대회 시상식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며, 양평군수기 경기도중학교 야구대회가 2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안전하게 잘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승 소래중, 준우승 개군중 선수단께 축하드리며 , 대회에 참가한 31개팀 모든 꿈나무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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