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8일,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사업 현장점검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지난 18일, 과천정보타운역 신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현황과 향후 공사 일정에 대해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보았다”며 “현재 정거장 외부 벽체 가시설 설치 공사가 진행 중으로 약 19%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 8월 중에는 기존 4호선까지 굴착을 완료하고 기존노선과의 연계를 위한 가시설 설치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준공될 수 있도록 꼼꼼히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과천 시민과 입주기업 종사자분들의 대중교통 편의성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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