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동문들께서 오산시장 당선을 축하해주셨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당선인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업을 하면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밟는것은 쉽지 않았고 오산에서 서울 신촌까지 두 시간 가량 등하교도 만만치 않았다며,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2015년 석사학위를 받고 학위모를 썼을 땐 온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당선인은 돌이켜 보면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행정대학원 배움을 기초삼아 정직하고 바른행정, 위민행정으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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