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30일, 과천시 주암장군마을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기공식을 거행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주암장군마을 재개발사업의 첫 삽을 뜨게 된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다세대, 다가구 주택이 밀집해 있던 이곳은 아파트 9개동, 880세대 규모의 품격있는 주거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앞으로 주암장군마을이 과천의 미래를 밝히는 새로운 중심이 되기를 바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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