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요일인 금일은,
12:30 지평면 대평리 방문,
13:40 의병기념사업회 임원 접견,
14:00 내방객 접견,
14:30 양평물맑은상권과 함께하는 가족페스티벌,
15:00 옥천 새마을남녀협의회 릴레이 바자회 격려 방문,
15:30 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준공식,
17:00 세미원 배다리 보수공사 실시설계 중간보고회,
18:30 용문 미르102(용문 지속발전위한 모임) 방문,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또한 이날 양평 물맑은상권 가족페스티벌에 함께했다면서, 문화와 소통의 공간인 시장에서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체험, 공연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일자리경제과 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많은 분들이 우리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주차장 및 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대형마트와 차별화 되는 소통과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지원할 것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와 공직자들, 그리고 시장상인 여러분들과 함께 시장을 "즐겁고 행복한 나눔이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준공식에 함께 했다며, 이번 국수 공공하수처리설 준공을 통해, 국수처리구역(국수리, 신원리, 대심리 일원)의 8천여 명의 2,400톤의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기존 지상에 노출하여 처리하던 방식을 지하화하여 하수처리장 인근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차단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편의 기반시설 설치 시, 쾌적한 환경기초시설이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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