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 종합복지관’이 22일, 개관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보훈회관이 생겼다!! 가족어울림센터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종합복지타운 신장동574번지. 흩어져있던 보훈대상자분들의 공간이 협소하고 주차장도 마땅치 않아 참 송구했었는데 보훈회관 개소를 통해 한 빌딩에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모실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원도심에는 부족했던 영유아, 아동, 여성들을 위한 공간이 가족어울림센터로 마련되어 정말 진심으로 행복하다. 하나씩 챙겨나가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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