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10월 현안공유회의를 주재하며 공직자들과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현재 우리 군에서는 현재 생후 6개월~만13세 미만 어린이와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고, 관외 통학‧출퇴근 교통비 지원,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등 군민 생활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군민 여러분께서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일, 읍면별 맨발걷기 장소 적극 발굴, 쉬지파크 활성화, 설치된 회전교차로 전수 점검 및 문제점 파악, 신원2리 정수장신설에 따른 배수지 공사의 신속추진 등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국회 국정감사 대비 서울~양평고속도로 비상대책간부회의, 단월면 새마을 한마음 바자회, 관광지 홍보영상 촬영, 영동난계국악축제 및 대한민국와인축제 개최 축하영상 촬영, 군의회 의원님들과의 소통간담회 일정으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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