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9일, 추석을 맞아 차례와 성묘를 하고 부모님과 형제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리고 저녁에는 양동면에서 열린 "제33회 양동면민 노래자랑"에 함께 했다며, 오늘 노래자랑에서 양동면민분들께서 보여주신 출중한 노래 솜씨와 끼를 통해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한 추석 저녁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동면에서는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제6회 부추축제"가 개최된다며, 군민여러분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남은 연휴기간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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