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날이었는데, 오늘(8일)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시민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8일,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은 실천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환경관련 교육, 각종 체험과 미술대회, 나누고 아껴쓰는 나눔장터까지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해 주셨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산시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탄소포인트 제도,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을 이어가고 있고 미세먼지 저감관리, 친환경 자동차 보급,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도 적극 지원하며 개발과 보존, 모두를 염두에 두고 추진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더 많은 분들이 아이들이 살아갈 터전이 오염되지 않도록 환경보존을 위해 더 저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시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의 작은 실천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할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