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24일, 지난 민선7기, 시민과 함께 한 시정을 펼치며 깨달았다며, 시정이 진정한 거버넌스를 이룬다면, 시민들의 값진 의견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호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받들겠다며, 안양시는 새로운 부흥기를 맞이할 것이다. 서로를 존중하고 연대하며 이루어나가는 민주적 안양이 바로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재선에 도전한 것은 이제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다. 그 자신감의 근본은 시민들의 참여라며, 시민과 함께 가겠다. 한 단계 달라진 안양의 모습을 시민들의 손을 잡고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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