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2024 상반기 안양시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단 설립 이래 14년간 가장 많은 인원인 1,508명의 학생이 신청해 그중 열띤 경쟁 끝에 447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특히 우리 시는 인재육성재단을 통해 2011년부터 지금까지 만 7백여명의 학생들에게 총 75억 7,235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이야말로 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확실한 투자이며, 질 높은 교육 환경에서 배출되는 인재는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보장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一樹百穫 (일수백학)‘ 유능한 인재 하나를 길러 여러 가지 효과를 본다는 말이 있다면서, 미래의 세계적인 인재를 길러내는 안양시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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