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상진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4일, 박경귀 아산시장님의 지명을 받아 ‘수산물 소비·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로 우리 수산물에 대한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되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신 시장은 하지만 우리 수산물은 철저한 검사체계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았으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맛 좋고 영양이 풍부한 우리 수산물 소비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업인과 수산물 시장 상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드리고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챌린지가 우리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 종사자분들에게는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면서,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원강수 원주시장님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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